삼성화재, 사위・며느리도 가입가능한 '자녀운전자 한정운전' 특약 선봬

유통·소비재 / 김자혜 / 2023-09-15 13:50:12
▲삼성화재는 자녀운전자에 한정해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자녀운전자 한정운전 특약'을 출시했다. <사진=삼성화재>

 

삼성화재는 자동차보험 '자녀운전자 한정운전' 특약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운전자 한정특약은 자동차보험을 가입할 때 차량의 운전자 범위를 지정하는 것을 말한다. 범위를 줄임으로써 보험료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가족' 한정운전특약은 기명피보험자와 그의 배우자, 부모, 자녀 만이 운전할 수 있으며 운전자 범위를 제한하지 않은 기본계약 대비 보험료가 저렴하다.


이번 신설된 '자녀운전자 한정운전' 특약은 기명피보험자는 운전하지 않고 사위, 며느리 등 자녀만 운전할 때 활용할 수 있는 특약이다. 부모 명의의 차량을 쓰고 있다면 가족한정 특약의 운전자 범위가 축소돼 기존 대비 약 15% 이상의 보험료를 절감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부모의 차량을 가족한정 특약으로 같이 이용하다가 후에 차량명의는 그대로 유지하고 자녀만 운전하는 경우 특약 가입자에 해당한다. 

 

또 자녀운전자 한정운전 특약 가입 시, 자녀가 다른 자동차를 운전할 때 보장받을 수 있는 특약도 선택 가입하도록 하면서 보장 사각지대를 최소화했다. 이 특약은 오는 16일 보험계약 개시건 부터 적용가능하다.

삼성화재 자동차상품파트 관계자는 "신설된 이번 특약은 자녀만 운전이 가능하므로 기명피보험자가 운전하여 사고가 발생하는 경우에는 보상이 안된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며 "다양한 라이프 사이클을 반영한 상품 및 특약을 꾸준히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토요경제 / 김자혜 기자 kjh@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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