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중소기업대상 사이버보험 출시

유통·소비재 / 김자혜 / 2024-05-17 13:53:21
▲이미지=현대해상

 

현대해상은 매출액 1000억 원 이하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사이버보험 상품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사이버보험이란 해커에 의한 신분도용, 네트워크 폐쇄에 의한 업무 중단, 기업평판 훼손, 고객정보 및 디지털자산 분실 등 정보를 매개로 한 활동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에 대비한 상품이다.

 

최근 사이버 공격의 대상이 최근 대기업뿐만 아니라 중소기업까지 확대되면서 현대해상은 이번 상품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기밀정보 및 개인정보유출, 사이버활동이 원인이 되어 발생한 명예훼손 등의 제3자 배상책임과 사이버 사고로 인한 기업의 손실, 소송에 대한 방어 비용 등 기업 자체 손해를 포괄적으로 보장한다.

 

사이버리스크는 기업활동에 영향을 미치는 10대 위험 중 1위를 차지할 정도의 중대한 위험이다. 작년 기준 기업규모별 랜섬웨어 신고 비중 78.1%가 중소기업에서 발생할 정도로 기업의 규모와 상관없이 급속도로 확대하고 있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급속한 기술의 발달과 사이버 범죄의 증가에 사이버 보안이 위협받고 있는 요즘 보험가입을 통해 사이버 리스크에 대한 부담을 덜어내셨으면 한다”고 밝혔다.
 

토요경제 / 김자혜 기자 kjh@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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