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고객 마일리지 사용기회 확대...프로모션 진행

산업 / 이강민 기자 / 2024-11-26 14:08:42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항공권 공급...제주-김포노선 총 56편
마일리지 상품기획전 ‘오즈웬즈딜즈’ 운영

 

▲ 아시아나항공 A321NEO 항공기 <사진=아시아나항공>

[토요경제 = 이강민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마일리지를 쓰고 싶어도 쓸 수가 없다는 고객들의 불만에 마일리지 사용처를 확대하겠다고 답했다.

아시아나항공은 26일 제주-김포노선에 마일리지 항공권 공급을 발표하며 올해 만료되는 고객들의 마일리지가 사용될 수 있도록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24년 소멸되는 마일리지를 보유한 회원들께 안내 문자 발송 중”이며 “현재 코로나19로 팬데믹 기간 사용되지 못한 마일리지의 만료가 다가옴에 따라 평소보다 마일리지 사용 수요가 늘고 있다”고 원인을 설명했다.

아시아나항공은 고객들의 마일리지 사용을 위해 마일리지 항공권을 공급할 계획이다. 노선은 총 56편의 제주와 김포를 잇는 항공편. 아시아나항공은 27일 오전 9시부터 ‘제주 해피 마일리지 위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로모션은 12월 2일부터 15일까지 2주 동안 총 56편의 항공편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대상 노선의 경우 마일리지 좌석을 유상좌석과 동일한 수준으로 이용할 수 있을 예정이다.  

 

▲ <자료 = 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은 지난달 23일부터 마일리지 기획전도 진행 중이다. 아시아나항공 측에 따르면 해당 기획전은 기존 ‘마일리지 사용몰’과 별도로 추가 운영되고 있다.

5,000마일~200,000마일까지 다양한 상품 판매하고 있으며, 판매량이 가장 많은 ‘숙박/테마파크 상품’ 수량 확대를 통해 입고수량 확대 및 마일리지 사용 편의성을 높이겠다는 것이 아시아나항공의 설명이다. 기간은 12월 31일까지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아시아나항공을 애용해주시는 회원들의 마일리지 소진 기회를 확대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아시아나클럽 회원 만족 향상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항공은 아시아나항공을 인수하더라도 2년간 별도의 회사로 운영한다고 밝힌 바 있다.

 

토요경제 / 이강민 기자 lgm@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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