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육아 금융정보 한곳에” 저축은행중앙회, 전용 홈페이지 개설

산업 / 김소연 기자 / 2025-04-22 14:04:18
▲ 저축은행중앙회가 출산·육아 관련 금융상품 정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개설한 저출생 위기 대응 금융상품 안내 페이지 화면. <이미지=저축은행중앙회>

 

[토요경제 = 김소연 기자]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한 저축은행 업계의 대응이 본격화되고 있다. 저축은행중앙회는 출산·육아 관련 금융상품을 모아 안내하는 전용 홈페이지를 최근 개설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이번에 개설된 ‘저출생 위기 대응 금융상품 안내 페이지’는 저축은행별로 운영 중인 출산 및 육아 관련 금융상품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각 상품별 주요 혜택, 가입 조건 등 상세한 정보도 함께 제공된다.

해당 페이지는 저축은행중앙회 홈페이지 내 ‘저출생 대응 금융상품’ 메뉴를 통해 접속할 수 있으며, 현재까지 16개 저축은행이 등록한 금융상품 16건이 소개돼 있다. 향후 참여 기관과 상품 수는 지속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저축은행중앙회는 이번 안내 플랫폼을 통해 고객의 금융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 향상과 출산·양육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 조성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저축은행 업권은 그간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한 사회적 노력에 꾸준히 동참해 왔다. 지난달에는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금융상품 개발 및 사회공헌 활동 등 공동 과제를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

업무협약 주요 내용에는 ▲저출생 대응 금융상품 취급 활성화 ▲가족 친화적 기업문화 조성 ▲출산·육아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확대 등이 포함됐다.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은 “이번 안내 페이지를 통해 금융소비자의 선택권을 넓히고 저출생 극복을 위한 민간의 실천 기반을 강화하게 될 것”이라며 “금융상품 활성화와 사회적 연대를 통해 저출생 위기 극복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토요경제 / 김소연 기자 ksy@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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