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그룹, 창립 101주년 기념 ‘퍼포즈 워크 10.1’로 새로운 100년 다짐

유통·소비재 / 김은선 기자 / 2025-10-27 13:39:55
200명 임직원 참여…기업소명 실천 다짐하며 10.1㎞ 트레킹 완주

 

▲삼양그룹이 창립 101주년을 맞아 ‘퍼포즈 워크 10.1’ 행사를 개최했다/사진=삼양그룹

 

[토요경제 = 김은선 기자] 삼양그룹은 창립 101주년을 맞아 임직원들과 함께 기업소명(Purpose)을 되새기는 행사를 열었다. 새로운 100년의 출발점에서 변화와 혁신 의지를 다지는 취지다.


삼양그룹은 지난 24일 경기 과천 서울대공원 산림욕장에서 ‘퍼포즈 워크 10.1’ 행사를 열고 임직원 200여명과 함께 그룹의 핵심 가치를 공유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회장단을 포함한 임직원들이 10.1㎞ 트레킹 코스를 완주하며 기업소명 체계를 내재화하는 시간을 갖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행사 전에는 ‘삼양 가치 전시월’을 설치해 그룹의 101년 역사 속 주요 철학과 가치가 담긴 20가지 사례를 전시했다.

참가자들은 12개 조로 나뉘어 ‘독서하는 숲’, ‘생각하는 숲’ 등 테마 코스를 걸으며 스피드 퀴즈와 그림카드 맞추기 등의 미션을 수행했다. 이를 통해 삼양그룹의 역사와 비전, 인재상 등을 되새기며 협동심을 다졌다.

김윤 삼양홀딩스 회장은 창립기념사에서 “글로벌과 스페셜티 중심의 포트폴리오 전환으로 제품 차별화를 추진하고, 반도체·배터리·친환경 플라스틱 등 미래 사업의 실행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AI 트랜스포메이션을 추진해 전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도전과 혁신을 통해 새로운 100년의 성공스토리를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

삼양그룹은 지난해 창립 100주년을 맞아 ‘생활의 잠재력을 깨웁니다. 인류의 미래를 바꿉니다’라는 기업소명을 선포하며 새로운 100년의 비전을 제시했다. 올해는 그 실천을 위한 내부 문화 확산과 퍼포즈 체계 내재화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토요경제 / 김은선 기자 kes@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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