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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미지=야나두 |
[토요경제 = 최은별 기자] 교육 콘텐츠의 공식이 달라지고 있다. 긴 설명과 반복 암기 중심의 강의 대신, 짧고 재미있는 숏폼 콘텐츠가 학습의 새로운 형식으로 자리 잡고 있다.
최근 주목받는 사례는 SNS에서 1.4억 뷰를 기록한 숏폼 밈 콘텐츠가 실제 강의로 확장된 것이다. 이는 교육 업계가 딱딱한 형식에서 벗어나, 콘텐츠 소비 방식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김영감, 할머니, 흑인 세계관을 활용한 이 숏폼 콘텐츠는 단순한 웃음을 넘어 학습 도구로 기능한다. 명확한 캐릭터와 상황 설정은 학습자의 기억에 오래 남고, 자연스럽게 언어 패턴을 체득하도록 돕는다.
‘AI 1분 실전패턴’은 이러한 숏폼 세계관을 교육 콘텐츠로 체계화한 결과물이다. 강의는 상황극을 중심으로 구성돼, 실제 상황에서 쓰이는 영어 표현을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설계됐다. 이는 암기 위주의 학습에서 벗어난 암묵적 학습 방식이다.
숏폼 강의는 학습자의 집중 시간을 고려한 포맷이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짧은 시간 안에 핵심만 전달함으로써, 학습 진입 장벽을 낮추고 반복 학습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이 콘텐츠는 여행 영어 등 실용적인 커리큘럼으로 확장되며, 단순한 바이럴 콘텐츠를 넘어 지속 가능한 학습 모델로 진화했다. 콘텐츠가 학습으로, 학습이 경험으로 이어지는 구조가 만들어진 것이다.
업계에서는 이를 두고 “교육 콘텐츠가 하나의 엔터테인먼트 장르로 진화하고 있다”고 평가한다.
토요경제 / 최은별 기자 ceb@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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