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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협은행 전경.<사진=NH농협은행> |
[토요경제 = 김소연 기자] NH농협은행이 디지털자산 기반의 국가 간 송금 테스트에 참여하며 글로벌 금융 협력에 나섰다.
NH농협은행은 한국의 페어스퀘어랩 및 한국디지털 자산수탁(KDAC)과 일본의 프로그맷이 주관하는 국가 간 송금개선 테스트 ‘프로젝트 Pax’에 참여한다고 10일 밝혔다.
프로젝트 Pax는 국가간 송금에 디지털자산을 접목해 법적, 기술적 개선과제를 도출하는 테스트 성격의 프로젝트다. 지난해 9월부터 일본 대형은행이 주도하여 글로벌 민간협력으로 진행되고 있다.
테스트 성격인 만큼 실제 현금의 이동이 수반되지는 않지만, 최근 공론화되고 있는 디지털자산의 실질적인 활용 가능성을 점검하게 된다. 또한 기존 금융시스템과의 접목 시 필요한 개선사항도 도출할 계획이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프로젝트 Pax는 디지털자산과 기존 금융시스템의 접목가능성을 시험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글로벌 프로젝트 참여를 통해 건전한 디지털자산 시장 발전과 이용자 보호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토요경제 / 김소연 기자 sy217k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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