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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포배양 해산물 기술로 만든 참다랑어 초밥 <사진=풀무원> |
풀무원이 미국 세포배양 해산물 제조 스타트업 블루날루(BlueNalu)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국내 세포배양 해산물 사업 선점을 가속화한다고 5일 밝혔다.
풀무원은 지속가능한 미래 먹거리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 2019년 8월 블루날루와 세포배양 해산물 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세포배양 해산물 혁신 신제품의 국내 도입을 위해 상호 협력해 왔다.
풀무원과 블루날루는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해 △세포배양 해산물 소비자 선호도 및 관련 시장 트렌드에 대한 연구 △세포배양 해산물의 판매를 위한 승인 및 인증 관련 규제 대응 △한국 내 세포배양 해산물 출시, 판매, 유통망 관리에 관한 전략 개발의 3개 영역에서 지속적이고 구체적인 협력을 추진하기로 약속했다.
블루날루는 2018년에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서 창립한 스타트업으로, 세포배양 해산물의 대량생산 및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세포배양 해산물은 어류에서 채취한 줄기세포를 생물반응기(bioreactor)를 통해 배양한 후 3D프린팅 과정을 거쳐 용도에 맞는 형태의 식품으로 만들어진다. 블루날루는 참다랑어를 포함한 다양한 어종의 세포배양 해산물 생산기술 개발을 완료하고 현재 미국 내 상용화를 위한 인증을 준비 중이다.
이상윤 풀무원기술원장은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해 풀무원의 지속가능한 미래 먹거리 푸드테크 사업 선도 지위를 더 공고히 하고 세포배양 해산물 혁신제품을 가까운 미래에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토요경제 / 이슬기 기자 lsg@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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