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퓨처랩, 7~18세 대상 ‘2023 퓨처비 챌린지’ 개최

유통 / 최영준 기자 / 2023-07-20 13:23:45
▲ 이미지=스마일게이트

 

스마일게이트 퓨처랩(이하 ‘퓨처랩’)이 7~18세 어린이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2023 퓨처비(FUTURE BEE)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퓨처비 챌린지’는 다양한 재료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UN지속가능발전목표’(이하 ‘UN-SDGs’)의 과제를 새로운 관점에서 탐구하는 프로젝트다.

UN-SDGs에는 UN이 전 세계 빈곤과 불평등 문제, 기후 변화로 인한 위기 등으로부터 지구를 지키기 위해 2030년까지 달성해야 할 17가지 목표를 담고 있다.

2023 퓨처비 챌린지는 이달 22일부터 오는 11월 12일까지 진행된다. 주제는 UN-SDGs에 속한 ‘양질의 교육’과 ‘기후위기 대응’이다. 참가자들은 주제를 선택해, 문제 해결 아이디어에 기반해 프로젝트를 제출하면 된다.

이번 퓨처비 챌린지는 ‘아이디어 부문’과 ‘코딩 및 창작 부문’ 등 2가지로 구성됐다. 아이디어 부문은 주제에 맞게 자신의 생각을 구체화하는 스케치나 종이, 클레이, 나무 조각 등 다양한 일상의 재료를 활용해 만든 모형을 제출하면 된다. 코딩 및 창작 부문은 피지컬 컴퓨팅 교구 마이크로비트(Micro:bit) 또는 메이키 메이키(Makey Makey)를 활용해 프로토타입을 제작하는 프로젝트다.

챌린지 참여 신청은 초중고 교사 등 교육자가 대표로 할 수 있다. 참가한 학생들에게는 다양한 교육 자료와 코딩 교구 등이 제공된다. 올해는 어린이 청소년을 위한 메타버스 공간 ‘퓨처비@메타’를 운영해 더 많은 친구들과 소통하며 프로젝트를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참가 학생들은 공식 수료증을 발급받고, 오는12월 미국 메사추세츠공과대학교(이하 ‘MIT’), 스탠포드대학교, 샌프란시스코 과학박물관, BBC 등 글로벌 교육 석학으로 구성된 자문위원과 함께하는 온라인 쇼케이스에 초대 돼 프로젝트를 선보이고 코칭을 받을 수 있다.

올해 퓨처비 챌린지 자문위원으로 MIT미디어랩 미첼 레스닉 교수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참여했으며, 스탠포드대학교 디스쿨(d.school) 애리엄 모고스 첨단기술/교육 리드, 샌프란시스코 과학박물관 캐런 윌킨스 디렉터 등이 이번에  처음 참여했다.

백민정 퓨처랩 센터장은 “이 행사에 참여하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전 지구적 문제를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과 일상의 문제로 연결해 보다 크고 다양한 커뮤니티의 일원임을 실감해 보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락혔다. 또 “청소년들이 자신만의 관점을 키우고, 자기 생각을 표현하는 도구로 디지털 기술을 주도적으로 학습하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토요경제 / 최영준 기자 cyj@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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