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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경 사옥.<사진=애경산업> |
[토요경제 = 최은별 기자] 애경산업이 19일 공시를 통해 2027까지 매출 1조원을 달성하고 배당성향을 35% 상향 조정하겠다는 밸류업(기업가치 제고 계획) 계획을 발표했다.
애경산업은 높은 성장성과 안정적인 수익성에 기반한 적극적인 주주환원을 추진하고 기업가치를 제고해 간다는 방침이다.
우선 2027년까지 매출액 1조원을 달성하고, 주요 수익성 지표인 자기자본이익률(ROE)을 10% 이상으로 유지하는 중장기 목표를 세웠다. 더불어 동종업계 대비 저평가된 기업 가치를 높여 주가순자산비율(PBR)을 1.5배까지 달성할 계획이다.
애경산업은 이 같은 목표 달성을 위해 ▲메가 브랜드의 글로벌화 및 신규 국가 진출을 통한 글로벌 경쟁력 강화 ▲국내외 디지털 채널 중심의 유통채널 경쟁력 확보 ▲화장품 포트폴리오 및 프리미엄 라인 강화를 통한 수익성 확보 등의 계획을 수립하고 매출 성장과 수익성을 제고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주주환원 확대 방안으로는 2027년까지 배당성향을 35% 이상으로 상향 조정한다. 애경산업은 현금배당 확대와 높은 배당성향 유지를 통해 배당수익률을 증대하고, 자기주식 매입 등으로 주가수익률을 개선하며 총주주수익률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안정적인 수익 확보와 주주환원을 위해서 매출 성장이 전제되어야 한다”며 “글로벌 사업 영역 확대, 화장품 부문 강화 등을 통한 성장과 그 결실을 바탕으로 주주중심 경영을 펼쳐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토요경제 / 최은별 기자 ceb@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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