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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하나은행 |
하나은행이 올해 상반기 전체 금융권에서 퇴직연금 적립금 증가액 1위를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금융감독원 통합연금 포털 퇴직연금 비교 공시에 따르면 6월 말 하나은행의 퇴직연금 적립금은 29조5000억 원으로 전년 말 대비 2조2000억 원이 증가했다.
은행, 증권사, 보험사 등 전체 금융권 퇴직연금사업자 중 적립금이 가장 많이 늘었다.
하나은행은 지난해 말에는 퇴직연금 적립금 증가율 1위를 기록했고 올해 1분기 은행권 적립금 증가 1위 달성한 바 있다.
수익률 면에서도 시중은행 상위권 성적을 보였다.
지난 2분기 개인형퇴직연금(IRP) 원리금 보장형과 비보장형의 수익률은 각각 2.98%, 6.79%를 기록했다. 확정기여형(DC) 퇴직연금 수익률에서도 원리금 보장형 3.27%, 비보장형 7.97%로 나타났다.
조영순 하나은행 연금 사업본부장은 “하나은행을 믿고 맡겨주신 퇴직연금 손님께 보답할 수 있도록 더욱 세밀하고 차별화된 연금 자산관리 서비스를 지속해 선보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토요경제 / 김자혜 기자 kjh@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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