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 소식] NH농협·신한·하나

경제·금융 / 김연수 기자 / 2026-09-16 13:23:58
농협, 시니어 금융·환경정화…신한·하나는 아동후원·연금상담

▲ 지난 15일 NH농협은행이 실시한 가을맞이 남산 플로깅 데이 행사에서 디지털부문 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고령층 금융 지원과 환경정화 활동을, 신한은행은 프로야구 선수·팬과 연계한 지역 아동 후원 사업을 진행한다. 하나은행은 퇴직연금 고객을 대상으로 연금자산 관리 상담을 제공한다.

16일 농협은행에 따르면 전국 영업점 60곳이 ‘치매극복선도기업’ 인증을 받았다. 해당 영업점 직원들은 치매 인식 개선 교육을 이수하고 관련 환경을 마련한 뒤 지자체 산하 치매안심센터의 심사를 거쳤다.

농협은행은 지난 5월부터 ‘NH올원더풀 의료비치매안심신탁’도 운영하고 있다. 고객이 치매 등 질병에 걸릴 경우 사전에 지정한 대리인이 의료비와 생활비를 지급할 수 있도록 하는 상품이다. 유언대용신탁 기능을 통해 사후 자산 승계도 가능하다.

농협은행 디지털부문 임직원들은 전날 서울 중구 남산 순환로 일대에서 쓰레기 수거 활동을 진행했다. 동대입구역에서 장충단공원과 석호정, N서울타워 일대를 이동하며 담배꽁초와 생활 쓰레기를 수거했다.

신한은행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프로야구 선수들의 경기 기록에 따라 지역 아동을 후원하는 ‘우리동네 슈퍼스타’ 캠페인을 진행한다. 강민호·강승호·나성범·안치홍·고영표·고우석 등 선수 6명이 참여한다.

신한은행은 선수별 경기 기록에 따라 조성되는 후원금에 선수 1명당 최대 1000만원씩 총 600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 팬들의 캠페인 페이지 응원 댓글에도 건당 1000원을 적립해 최대 1000만원을 후원한다.

기부금은 제주·경기·서울·광주 등 참여 선수와 연계된 지역의 아동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 지난 15일 하나은행의 맞춤형 연금자산관리 세미나에 참석한 손님들이 1:1 상담부스에서 연금컨설턴트에게 퇴직연금 자산관리 상담을 받고 있다.[하나은행]

하나은행은 전날 하나금융지주 명동사옥에서 퇴직연금 고객을 대상으로 연금자산관리 세미나를 열었다.

세미나에서는 퇴직연금을 활용한 절세 방안과 국민연금·퇴직연금 운용, 국내외 금융시장 전망 및 투자전략 등을 다뤘다.

참석 고객을 대상으로 연금자산 운용 현황과 투자성향, 은퇴계획을 점검하는 일대일 상담도 진행했다.

하나은행은 지난 10일에도 호남지역 기업의 퇴직연금 담당자를 대상으로 관련 교육을 실시했다.

 

토요경제 / 김연수 기자 kys@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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