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경제 = 김연수 기자] 지난해 은행권의 사회공헌활동 규모가 처음으로 2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은행연합회는 28일 발간한 ‘2025 은행 사회공헌활동 보고서’에서 지난해 은행권 사회공헌활동 금액이 총 2조156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2626억원(13.9%) 많아진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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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용병 은행연합회장/사진=연합뉴스 |
분야별로는 지역사회·공익 부문이 1조4350억원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서민금융 부문 5389억원, 학술·교육 739억원, 메세나 684억원, 글로벌 292억원, 환경 106억원 순이었다.
은행연합회는 2006년부터 매년 사회공헌활동 보고서를 발간하고 있다. 당시 3514억원 수준이던 은행권 사회공헌 규모는 2019년 1조원을 넘어선 데 이어 지난해 처음 2조원을 돌파했다.
이번 보고서에는 소상공인과 취약계층 재기 지원을 위해 은행권이 3600억원을 출연한 ‘새도약기금’ 내용도 포함됐다.
토요경제 / 김연수 기자 kys@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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