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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심 '신라면 더 레드' 제품 <이미지=농심> |
농심은 지난 8월 한정판 제품으로 출시한 ‘신라면 더 레드’가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어 오는 20일부터 정식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신라면 더 레드는 출시 80일 만에 1500만봉 판매를 넘어섰다. 이는 올해 출시한 라면 신제품 중 가장 우수한 성적표다.
농심 관계자는 “더 매운 프리미엄 제품인 신라면 더 레드는 출시 초반부터 폭발적인 인기와 함께 재구매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며 ”12월 중순에는 용기면을 선보여 소비자가 더욱 편리하게 신라면 더 레드를 맛볼 수 있게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라면 더 레드는 매운맛의 정도를 나타내는 수치인 스코빌 지수가 7500SHU로 기존 신라면보다 약 2배 매운 제품이다. 청양고추, 후추, 마늘, 양파 등으로 구성된 후첨양념분말을 더해 매운맛을 구현했으며, 건더기도 기존 신라면 대비 높은 함량이다.
농심 관계자는 “최근 소비자들의 매운맛에 대한 기준이 높아진 점을 고려해 더 맵고 더 진한 국물의 신라면 더 레드를 선보였다”고 말했다.
토요경제 / 이슬기 기자 lsg@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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