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퓨처엠, 팔란티어 AI 플랫폼 도입 계약…영업·마케팅부터 적용

산업 / 이슬기 기자 / 2026-10-22 12:55:29
21일 데이터 운영·분석 플랫폼 '파운드리'와 AI 플랫폼 계약
적용 결과 검증 후 제조 부문 확대 검토…계약금액 미공개
▲ 포스코퓨처엠 포항 양극재 공장 전경 [포스코퓨처엠]

 

포스코퓨처엠이 미국 소프트웨어 기업 팔란티어의 인공지능(AI) 플랫폼을 도입한다.


22일 포스코퓨처엠(대표 엄기천)에 따르면 회사는 전날 팔란티어와 데이터 운영·분석 플랫폼 '파운드리(Foundry)' 및 AI 플랫폼 'AIP(Artificial Intelligence Platform)' 도입 계약을 체결했다.

파운드리는 기업 내부에 분산된 데이터를 통합·분석하는 소프트웨어다. AIP는 생성형 AI를 기업 업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하는 플랫폼이다.

포스코퓨처엠은 우선 영업·마케팅 부문에 두 플랫폼을 적용할 계획이다. 고객 관련 자료와 내부 업무 데이터를 분석하는 데 활용할 예정이다.

제조 부문으로의 확대는 초기 적용 결과를 검증한 뒤 검토한다. 생산공정 전반에 AI 플랫폼을 도입하기로 확정한 단계는 아니다.

포스코퓨처엠은 지난 8월부터 전사 업무 절차 개편을 위한 AI 전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토요경제 / 이슬기 기자 sgpress@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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