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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씨카드는 중고거래 관련 NFT 국내 특허를 2종 출원하고 데이터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사진=BC카드> |
비씨카드는 중고물품 거래 기록을 저장할 수 있는 ‘결제 영수증 기반 대체불가능토큰(Non-Fungible Token, 이하 NFT)’ 국내 특허 2종을 출원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출원한 결제 영수증 기반 NFT 특허 기술은 ‘결제내역’과 ’블록체인’이 핵심이다.
고객이 영수증을 직접 휴대전화로 찍거나 다운로드 받아 플랫폼 페이북에 올리면 해당 정보가 담긴 영수증 사진은 이미지화돼 블록체인에 NFT로 자동 저장된다. 비씨카드가 곧 출시할 ‘디지털 월렛(지갑)’을 통해 영수증을 확인하고 타인과 주고받을 수 있다.
특히 판매자는 물품 구매 영수증을 최초 1회 등록해 두면 향후 중고 판매 시 디지털 월렛에서 해당 영수증을 즉시 열람할 수 있다.
또 블록체인 기술이 적용된 NFT로 만들어져 위변조가 불가능하다. 데이터도 서버에 분산 저장되므로 소실 염려가 없다.
이를 위해 비씨카드는 KT의 블록체인 기술과 그리고 전자지불결제를 담당하는 그룹사 브이피(VP)와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비씨카드는 관련 서비스 출시 시점에 명품 감정사를 통한 물품 감정과 보증하는 서비스 제공하는 내용을 검토하고 있다.
권선무 비씨카드 전무는 “어떠한 결제 영수증도 등록만 하면 실소비 패턴을 분석해 고객에게 소비 습관 개선도 제안할 수 있을 것”이라며 ”특허 등록이 완료되면 KT알파 등 KT그룹사 및 유통사와 B2B2C(기업-기업-개인) 형태로 협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토요경제 / 김자혜 기자 kjh@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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