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제작총괄 정민영 ‘해외진출유공 부문 대통령표창’ 수여

유통·소비재 / 최영준 기자 / 2023-12-14 12:43:22
▲ 컴투스 정민영 제작총괄(2023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시상식) <사진=컴투스>

 

컴투스는 정민영 제작총괄이 지난 13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시상식에서 ‘해외진출유공 부문 대통령표창’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컴투스 정민영 제작총괄은 한국을 대표하는 모바일 게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를 비롯해 ‘홈런배틀 시리즈’(홈런배틀3D, 홈런배틀2), ‘이노티아2’ 등 국내외에서 사랑받은 여러 모바일 게임을 개발했으며, 아시아를 넘어 북미와 유럽에 이르기까지 세계 시장 개척과 더불어 K-게임의 우수성을 알린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대표작 ‘서너머즈 워’는 전 세계 94개 지역에서 게임 매출 1위, 155개 지역에서 게임 매출 TOP 10을 달성하고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2억 건, 누적 매출 3조 2천억 원을 돌파했으며, 전체 매출의 90% 이상을 해외에서 거둬들인 명실상부한 글로벌 모바일 게임이다.

지난 2017년 한국 모바일 게임 최초로 단일 게임 글로벌 매출 1조원 달성했고, 같은 해 한국 최초 글로벌 모바일 e스포츠 대회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SWC)’을 출범했다.

시상식에 참석한 정민영 컴투스 제작총괄은 “지금도 ‘서머너즈 워’를 비롯해 수많은 K-게임이 한국 콘텐츠의 우수성을 알리며 해외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세계 유저들을 이어주는 하나의 문화 콘텐츠로서 오랫동안 사랑받을 수 있는 글로벌 게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09년 시작해 올해로 15회를 맞이한 ‘2023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시상식은 한 해 동안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와 우수 콘텐츠를 발굴해 시상하는 자리다. 문화체육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함께하며 올해에는 ▲해외진출유공 ▲방송영상산업발전유공 ▲게임산업발전유공 등 3개 부문 23명이 정부포상을 받았고 ▲애니메이션 ▲캐릭터 ▲만화 부문 15개 작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토요경제 / 최영준 기자 cyj@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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