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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진섭 서울우유협동조합 조합장이 15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A2+(플러스) 우유 출시회’ 시작에 앞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이슬기 기자> |
서울우유협동조합은 15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A2+(플러스) 우유 출시회’를 통해 대대적인 신제품 론칭을 알리며 A2 우유로의 낙농 미래 비전을 선포했다.
서울우유는 ‘우유로 세상을 건강하게’라는 경영 이념을 바탕으로 신제품 A2+ 우유를 선보였고. ‘좋은 우유를 더 좋게, 서울우유 답게’ 만들겠다는 야심찬 포부를 내보였다.
서울우유는 오는 2030년까지 A2 원유 비율을 100% 교체하는 것을 1차 목표로, 올해 말까지 일 평 균 약 1900톤(t)의 원유 중 3%인 50톤을 A2 우유로 생산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서울우유 조합원의 모든 목장에서 A2 원유가 생산될 수 있도록 전 라인을 A2 우유로 전환할 방침이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A2+ 우유’는 A2 전용목장에서 분리·집유한 100% 국산 A2 우유에 EFL(Extended Fresh Life)공법까지 더한 프리미엄 우유다.
문진섭 서울우유협동조합 조합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서울우유가 걸어온 길이 대한민국 낙농과 우유의 역사였다”며 “좋은 원유를 더 좋게 만들겠다는 결심으로, A2+ 우유가 세상에 나오게 됐고 A2 우유로의 전면 전환을 통해 또 한 걸음 앞서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출시회에서 최경천 서울우유 상임이사는 비전 발표를 통해 “저출산 및 고령화, 점증하고 있는 수입산 멸균유에 대비해 A2 우유가 좋은 해답이 될 것”이라며 “서울우유는 A2 우유로의 전면 전환을 통해 프리미엄 우유를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함으로써 우유로 세상을 건강하게 한다는 기업 이념을 실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신제품 ‘A2+ 우유’의 공식 출시를 알림과 동시에 A2+ 우유 시음회와 포토행사 등 이벤트가 진행됐으며, A2+ 우유 광고모델인 배우 박은빈 씨, TV광고 아역모델, 김나영 서울대학교 교수, 이홍구 건국대학교 교수 등이 참석했다.
토요경제 / 이슬기 기자 lsg@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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