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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7월 그룹경영전략 워크숍에서 발표하고 있는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 <사진=우리금융그룹> |
우리금융그룹은 임종룡 회장이 우리금융지주 주식 1만 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3월 임 회장이 취임한 이후 우리금융지주 자기주식 매입주와 우리종금·우리벤처파트너스 완전자회사 편입을 위한 주식 교환주 등을 고려해 자사주 매입 시기를 저울질해 왔다.
최근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 등 시장 불안감으로 우리금융 주가가 답보 상태에 머무르자 임 회장은 CEO로서 주가 부양 의지를 대내외에 알리기 위해 전격적으로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 또 주요 자회사 CEO와 임원들이 자사주 매입에 동참했다.
임 회장은 다음 주 취임 후 첫 해외 IR 일정을 소화하며 시장서 활동해 나갈 예정이다.
우리금융그룹 관계자는 “임종룡 회장의 첫 자사주 매입을 계기로 시장, 주주들과 소통에 박차를 가하면서 본업 경쟁력 강화를 통한 성과 창출과 기업가치 제고에 더 큰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토요경제 / 김자혜 기자 kjh@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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