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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케니몰 서귀포점 전경.<사진=이랜드파크> |
[토요경제 = 최은별 기자] 이랜드파크가 리테일 전문 매장 ‘케니몰’을 시작으로 리테일 역량을 강화한다.
이랜드파크는 지난달 호텔·리조트 부문 사업 분야 다각화 일환으로 켄싱턴리조트 서귀포에 케니몰 서귀포점을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케니몰은 켄싱턴호텔앤리조트의 직원을 일컫는 ‘케니’에서 착안한 이름으로 ‘켄싱턴 직원이 엄선한 라이프 스타일 상품을 판매하는 리테일 전문 매장’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케니몰 서귀포점은 켄싱턴리조트 서귀포 메인 로비에 99.17㎡(30평) 규모로 조성됐으며 기념품, 특산품, PB 시그니처 상품의 카테고리로 나눠 운영된다.
기념품 존은 제주를 테마로 한 타일 자석, 한라봉을 원료로 만든 립밤을, 특산품존에는 제주 청귤 파이, 우도 땅콩 샌드, 제주 흑돼지 육포 등을 판매한다. 시그니처 PB 상품 존은 시그니처 켄싱턴 베어 키링(도어맨·셰프)과 제주 켄싱턴 베어 키링을 제작해 선보인다.
이랜드파크 케니몰 관계자는 “켄싱턴호텔앤리조트의 콘셉트와 가치를 담은 여행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로서 상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고객 접점을 확대하는데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랜드파크는 지난해부터 리테일 사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키우기 위해 국내 켄싱턴리조트 설악비치와 경주, 해외 사이판 등에서 파일럿 매장을 운영해왔다.
지난 4월에는 리테일 상품과 마케팅에서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국내 및 중국의 패션, 식품 등 분야에서 30년 경력을 쌓아온 그룹 내 리테일 전문가 출신을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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