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 |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2일 “지난해 선도 금융그룹으로 도약하기 위한 초석을 다졌다면 올해 실력을 온전히 발휘해 변화된 모습을 체감할 수 있도록 명확한 성과를 보여줘야 할 때”라고 말했다.
임종룡 회장은 이를 위해 올해 그룹 경영 목표를 ‘선도 금융그룹 도약, 역량·시너지·소통’으로 수립했다고 밝혔다.
임 회장은 “핵심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래 성장 기반을 확보해 나가기 위해 기업금융 명가의 위상을 되찾아야 한다”며 “증권업 진출에 대비해 자체 역량을 강화하고 비은행 포트폴리오 확충 병행, 글로벌 영역을 더욱 넓혀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철저한 리스크관리로 불확실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도록 하겠다”며 “미·중 갈등, 지정학적 리스크, 부동산 PF 부실 우려 등에 따라 위험 요인별 모니터링과 글로벌 리스크관리에 초점을 맞추고 위기 대응력을높여야 한다”고 했다.
또한 그룹사 간 시너지 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임 회장은 “그룹 내 시너지를 먼저 극대화하고 이를 기반으로 새로운 영업, 사업 기회를 적극 발굴해야 한다”며 “자회사 간 교류와 협업사업 추진으로 성과를 활발히 창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디지털, IT 부문에서는 하반기 유니버설 뱅킹앱을 출범하고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임 회장은 “기업문화 혁신을 고도화하고 내부통제 체계도 그룹 내 사각지대가 없도록 업그레이드해 금융소비자 권익 제고에 앞장서야 한다”며 “상생 금융 지원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했다.
토요경제 / 김자혜 기자 kjh@sateconomy.co.kr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토요경제人] 유창수 유진증권 부회장, ‘자산 10조원·자본 1조원’ 동시 달성](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60331/p1065609257520316_491_h.jpg)

![[토요경제人] ‘연중 최저가’의 굴욕을 딛다…정용진號 이마트, 고진감래 오다](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60213/p1065625143194333_904_h.jpg)
![[토요경제人] 김성환 한투증권 사장, ‘경계 확장’으로 아시아 무대 겨냥](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60203/p1065597828625342_694_h.jpg)

![[토요경제人] ‘오너 3세’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 금융부문 ‘글로벌 전략가’ 부상](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210/p1065603950795624_514_h.jpg)
![[토요경제人] 배성완 하나손보 대표의 ‘장기보험’ 전략…흑자 전환 가시화](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118/p1065604432549726_833_h.jpg)
![[토요경제人] 문화재 수장고 혁신 ‘K-스토리지’ 이끄는 대원모빌랙 ‘이종진 대표’](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121/p1065587223127645_833_h.gif)
![[토요경제人] '아트경영’ 윤영달 크라운해태 회장, 예술로 기업을 키우다](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025/p1065597154733467_413_h.jpg)
![[토요경제人] 하림 김홍국 회장, 생산에서 유통까지 ‘가치사슬 경영’의 설계자](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028/p1065602999871188_165_h.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