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계동향] 현대건설, 진주 398가구 분양계약 완료…부영그룹, 국가유공자 주택 보수

산업 / 이슬기 기자 / 2026-10-22 12:18:51
진주 이현1-5구역 재건축 총 1032가구…2029년 9월 입주 예정
부영, 참전유공자 주택 지붕·창호 보수…누적 36가구 지원
▲ '포레나힐스테이트 진주’ 조감도 [한화 건설부문]

 

현대건설과 한화 건설부문이 경남 진주에서 공급한 아파트의 일반분양 계약을 모두 마쳤다. 부영그룹은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올해 노후주택 보수사업을 완료했다.

22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대표이사 이한우)과 한화 건설부문은 전날 경남 진주시 이현동 '포레나힐스테이트 진주'의 일반분양 계약이 지난 9월 말 모두 완료됐다고 밝혔다.

포레나힐스테이트 진주는 이현1-5구역 재건축사업을 통해 지하 2층~지상 최고 35층, 8개 동, 총 103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일반분양 물량은 398가구다.

지난 8월 진행한 1순위 청약에서는 182가구 모집에 3849명이 신청해 평균 21.1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입주 예정 시기는 2029년 9월이다.

현대건설과 한화 건설부문은 진주에서 처음으로 대형 건설사 컨소시엄 단지를 공급했다. 이현동 일대에서는 21년 만에 공급되는 신축 아파트다.

부영그룹(회장 이중근)은 6·25전쟁 참전유공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올해 노후주택 보수사업을 마무리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지원 대상은 국가유공자 보상금으로 생활하는 차상위계층 참전유공자 가구다. 부영그룹은 지붕과 창호를 보수하고 도배·장판 교체, 설비 정비 등을 진행했다.

부영그룹은 1997년부터 대한주택건설협회와 국가보훈부가 추진하는 국가유공자 노후주택 보수 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올해까지 29년간 보수한 주택은 총 36가구다.

 

토요경제 / 이슬기 기자 sgpress@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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