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뇌·심부터 노후 대비까지”…한화생명 ‘H건강플러스보험’ 출시

경제·금융 / 김소연 기자 / 2025-09-01 11:58:58
완납 이후 보장금액 최대 2배가지 확대
암 주요 치료비, 보험기간 만기까지 보장
▲ 한화생명이 암·뇌·심 질환부터 노후까지 보장할 수 있는 ‘H건강플러스보험’을 출시했다. <사진=한화생명>

 

[토요경제 = 김소연 기자] 한화생명이 암·뇌·심 질환의 진단부터 사망은 물론 노후 대비까지 아우르는 신상품을 선보였다.

한화생명은 1일 이 같은 종합 보장을 갖춘 ‘H건강플러스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은 소비자가 가장 관심을 두는 3대 질환 보장을 중심으로 체증형 보장 구조를 통해 완납 후 최대 2배까지 보장금액이 확대된다. 또한 보험료 완납 시점에는 기납입 보험료의 일정 비율에 대해 증액 계약을 추가로 제공해 보장 규모를 확대할 수 있다.

특히 기존에 연 1회, 최대 10년으로 제한됐던 암 주요 치료비 보장(수술·항암약물·항암방사선)을 보험기간 만기까지 확대했다. 또 암·뇌·심 사망 보장과 3~100% 후유장해 보장 등 새 담보도 추가했다.

납입면제 혜택도 강화됐다. 일반가입형 기준으로 ▲50% 이상 후유장해 ▲암(기타 피부암·갑상선암 제외)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 진단 시 이후 보험료 납입이 전액 면제된다. 완납 이후에는 보장금액이 최대 2배로 확대되고 기납입 보험료의 일정 비율을 증액 계약으로 제공해 보장 규모를 더 늘릴 수 있다.

은퇴 대비 기능도 특징이다. 고객이 원할 경우 계약 일부를 연금이나 적립형으로 전환할 수 있다. 경증 유병자를 위한 간편가입형도 마련됐다. 가입 후 1년간 입원·수술 이력이 없으면 계약 전환을 통해 보험료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가입 연령은 만 15세부터 80세까지이며 주계약(1000만원)과 암·뇌·심 주요치료 특약, 후유장해 특약 등을 선택할 수 있다. 예컨대 30세, 110세 만기, 20년납 조건으로 주요 특약을 모두 가입할 경우 월 보험료는 남성은 12만9121원, 여성은 7만4724원(일반가입형·기본형 기준)이다.

이상희 한화생명 상품개발팀장은 “H건강플러스보험은 암·뇌·심 질환의 전 과정을 보장하는 동시에 체증 구조, 증액 서비스, 적립형 전환 기능까지 더해 고객의 생애 여정을 함께할 수 있는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토요경제 / 김소연 기자 ksy@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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