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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원그룹 전경.<사진=동원산업> |
[토요경제 = 최은별 기자] 동원산업이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첫 발로 무상증자를 전격 시행한다.
동원산업은 보통주 1주당 신주 0.1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신주 배정 기준일은 내년 1월 2일이다.
동원산업은 지난달 미래 사업 성장 가속화로 기업가치를 높이고, 이를 주주에게 환원하는 내용의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구체적인 실행 계획으로 주식 유동성 확대를 위한 무상증자 또는 주식배당 실시, 반기 배당 도입, 배당성향 최대 30% 확대 등이 있다.
동원산업 관계자는 “불확실한 경영 환경 속에서도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경영진의 강력한 의지로 무상증자를 결정했다”며 “이번 무상증자를 시작으로 지속적인 주주친화 정책을 펼치고 기업가치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토요경제 / 최은별 기자 ceb@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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