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 대전시 '교통약자 저상버스 예약 서비스' 개시

유통·소비재 / 김자혜 / 2023-07-04 11:38:36

▲ 지난 3일 신협사회공헌재단이 대전광역시, SK행복나눔재단, 위즈온협동조합과 ‘교통약자 저상버스 예약서비스’시연회를 열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신협중앙회>

 

신협사회공헌재단이 지난 3일 ‘대전시 교통약자 저상버스 예약 서비스’ 정식 개시를 기념하는 시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전시 교통약자 저상버스 예약 서비스는 휠체어 사용자가 저상버스를 이용할 때 위버스를 통해 예약-탑승-길 안내를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이날 시연회에서는 실제 휠체어 사용자가 대전시청 북문 앞에서 직접 전용 앱 ‘위버스’로 저상버스를 예약하고 탑승하며 이용 과정을 알아볼 수 있도록 했다.
 

위버스 앱은 휠체어 내비게이션 기능도 탑재했다.
 

버스 하차 후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도착하도록 휠체어 이동 정보 통합 서비스를 제공해 사용자의 이동성과 안전성을 높였다.
 

서비스 도입으로 휠체어 사용자의 저상버스 대기 시간을 줄이고 안전성 확보, 이동 편의 증진이 이뤄질 전망이다.
 

서비스는 대전시 저상버스 약 360대에 전면 도입된다. 대전시민 누구나 ‘위버스’ 앱을 무상으로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
 

지난해 11월 신협사회공헌재단은 SK행복나눔재단, 대전광역시, 위즈온협동조합과 ‘교통약자 저상버스 탑승 예약 시스템 구축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김윤식 신협사회공헌재단 이사장은 “저상버스 예약시스템을 통해 교통약자의 이동권과 사회진출 가능성이 향상되고 차별 없는 성숙한 대중교통 문화가 뿌리내리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토요경제 / 김자혜 기자 kjh@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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