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GRS, 아시아 최대 식품 박람회 ‘타이펙스 2025’서 K-버거 알렸다

유통·소비재 / 최은별 기자 / 2025-06-09 11:42:14
리아 불고기·전주비빔라이스 등 롯데리아 대표 메뉴 선보여
부스 내 1만2000여명 방문, 지난해 대비 방문객 수 20% 증가해
▲ 롯데GRS가 태국 방콕에서 개최한 아시아 최대 식품 무역 박람회인 THAIFEX의 롯데리아 홍보관에서 동남아 현지 관람객들이 시식회 및 행사를 관람하고 있는 모습.<사진=롯데GRS>

 

[토요경제 = 최은별 기자] 한국의 맛을 담은 K-버거가 태국을 사로잡았다.

롯데GRS는 태국 방콕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식품 박람회 ‘THAIFEX - Anuga Asia 2025’(이하 타이펙스)에 참가해 롯데리아의 대표 메뉴를 선보이며 동남아 시장 확대에 나섰다고 9일 밝혔다.

타이펙스는 독일 퀼른식품박람회(ANUGA)를 주최하는 퀼른메쎄와 태국 정부가 공동 주관하는 박람회로 올해는 52개국에서 3000여개 업체와 9만명의 방문객이 참여했다. 롯데GRS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참가했다.

롯데GRS는 박람회에서 롯데리아 대표 메뉴인 리아 불고기버거, 전주비빔라이스버거와 함께 강정치킨을 소개하고 시식회를 진행했다. 100여건의 마스터 프랜차이즈 상담도 함께 이뤄졌으며, 부스에는 약 1만2000명이 방문했다. 이는 지난 해 대비 방문객이 20%가량 증가한 수치로 롯데리아 브랜드에 대한 현지 관심이 커졌음을 입증했다.

롯데리아는 베트남 사업의 안정적 성장에 기반해 올해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아울러 오는 2025년 3분기에는 미국 캘리포니아 풀러턴에 롯데리아 1호점을 열어 글로벌 시장 공략의 신호탄을 쏠 예정이다.

롯데GRS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동남아시아 시장 내 롯데리아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증가했음을 알 수 있었다”며 “롯데리아만의 독특한 차별점을 바탕으로 해외 시장 공략을 확대하며 글로벌 프랜차이즈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토요경제 / 최은별 기자 ceb@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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