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한국무역보험공사와 ‘수출 소상공인’ 금융 지원 강화

은행·2금융 / 김연수 기자 / 2026-03-03 11:32:42
저신용·저실적 수출기업 대상 소액 보증 지원 강화

[토요경제 = 김연수 기자] 신한은행이 수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특화 보증 지원 확대에 나선다.

 

3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지난달 24일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한국무역보험공사와 수출 소상공인 특화 다이렉트 보증지원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지난달 24일 열린 신한은행·한국무역보험공사 업무협약식에서 이승목 신한은행 고객솔루션그룹장(오른쪽)과 유승희 한국무역보험공사 AI·디지털사업본부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신한은행

 

이번 협약은 신용등급이 낮거나 수출 실적이 적어 금융지원에 제약을 받는 수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소액 보증 지원을 확대하고 해외시장 진출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저신용 수출 소상공인 전용 비대면 보증대출 상품 라인업 확장(Light 보증) ▲Light 보증 이용 기업에 대한 보증료 전액 지원 ▲다이렉트보증(Light 보증 포함) 성실상환 기업 대상 보증한도 확대 등 수출 소상공인을 위한 금융지원 체계를 한층 강화한다.

특히 이번 협약으로 KoDATA(한국평가데이터) 신용등급 B- 이상 기업은 등급에 따라 한국무역보험공사 보증서를 담보로 최소 1000만원부터 최대 1억2000만원까지 수출진흥자금을 신청할 수 있게 된다.

 

토요경제 / 김연수 기자 kys@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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