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1분기 영업이익 816억...전년 동기 대비 67% ↓

유통·소비재 / 최영준 기자 / 2023-05-10 11:31:26
▲ 엔씨소프트 CI

 

엔씨소프트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 4788억 원, 영업이익 816억 원, 당기순이익 1142억 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매출액 기준 전 분기 대비 13%, 전년동기 대비 67%나 급감한 금액이다.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72% 증가했지만 코로나19 시기인 전년 동기 보다는 67% 줄었다. 당기순이익은 전분기 대비 흑자 전환, 전년 동기 보다 32% 감소했다.

지역별 매출은 한국 3037억 원, 아시아 994억 원, 북미·유럽 333억 원을 기록했다. 로열티 매출은 423억 원이다.

 

‘길드워2’가 2014년 중국 출시(현지 서비스명: 격전2) 이후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하며, 로열티 매출의 전분기 대비 9% 상승을 견인했다. 해외 및 로열티 매출은 전체 매출의 37%를 차지했다.

모바일 게임 매출은 3308억 원이다. 제품별로 살펴보면 ‘리니지M’ 1301억 원, ‘리니지W’ 1226억 원, ‘리니지2M’ 731억 원, ‘블레이드 & 소울 2’는 50억 원이다. 출시 7년차인 ‘리니지M’의 매출은 전분기 대비 15% 성장했다.

PC온라인 게임 매출은 914억 원이다. ‘리니지’ 245억 원, ‘리니지2’ 215억 원, ‘아이온’ 176억 원, ‘블레이드 & 소울’ 73억 원, ‘길드워2’ 204억 원이다.

‘리니지M’, ‘리니지W’ 등 주요 모바일 타이틀은 2분기부터 순차적으로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글로벌 시장에서 완성도 높은 콘텐츠와 이용자 친화적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엔씨는 올해 출시할 PC·콘솔 신작 ‘THRONE AND LIBERTY(쓰론 앤 리버티, TL)’의 베타 테스트를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한다. 글로벌 퍼블리싱 파트너사인 아마존게임즈와 글로벌 출시를 위한 협력을 진행 중이다.

 

토요경제 / 최영준 기자 cyj@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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