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직장인 밀집 점포 ‘점심시간 집중근무’ 시범 운영

유통·소비재 / 김자혜 / 2023-12-18 11:26:43
강남역 종합금융센터, 교대역, 증권타운, 서소문, 가락동 총 5개 지점 운영 시작
▲ 이미지=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은 직장인 밀집 지역에 위치한 서울 영업점 5곳을 지정해 ‘점심시간 집중 근무제’ 지점으로 시범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제도는 점심시간에 지점을 방문하는 고객의 신속하고 원활한 업무 처리를 위해 정오부터 오후 1시까지 개인 창구 전 직원이 근무하는 제도다.
 

점심시간 은행 영업점 이용이 불편하고 혼잡하다는 고객 의견을 청취해 점심시간 집중근무의 필요성을 확인하고 도입하게 됐다.
 

5개 지점은 직장인 고객과 사무실이 밀집해 있는 강남, 서초, 여의도, 중구, 송파에 있는 강남역 종합금융센터, 교대역지점, 증권타운지점, 서소문지점, 가락동지점이다.
 

해당 지점에서는 점심시간에도 전 직원이 고객을 맞는다. 점심시간 전과 후에 방문하는 고객의 불편함도 소화하기 위해 창구 근무 직원을 추가로 배치했다.
 

KB국민은행은 고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특화영업점을 운영하고 있다. ‘9To6 뱅크’는 기존 오후 4시까지였던 영업점 운영시간을 저녁 6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지난 8월 10곳을 추가해 전국 82곳의 영업점에서 저녁 6시까지 고객을 맞이하고 있다. 

 

또한 ‘KB 시니어 라운지’에서는 디지털 금융의 발달에 따라 사회적으로 소외되고 있는 고령층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다양한 고객 니즈를 반영한 영업점 운영을 통해 고객의 편의성을 더욱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토요경제 / 김자혜 기자 kjh@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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