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관 방통위원장, 탄핵안 처리 전 사의 표명

산업1 / 김남규 / 2023-12-01 11:25:56
▲ 이동관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노란봉투법'과 방송3법에 대한 재의요구안 등을 처리하기 위해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임시 국무회의에 참석해 한덕수 국무총리의 국회 탄핵안 발의 관련 발언을 굳은 표정으로 듣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이 국회 탄핵안 처리를 앞두고 1일 사의를 표명했다. 이 위원장은 전날 늦게 윤석열 대통령에게 접 자진 사퇴의 의사를 밝혔다.

이 위원장은 최근 주요 업무에서 차질이 생긴 데다, 탄핵안 통과 시 수개월간 직무 정지로 방통위 마비 상태가 올 것을 우려해 자리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오후 예정된 국회 본회의에서 이 위원장의 탄핵안을 통과시킬 계획이었는데, 이 위원장이 스스로 물러나면서 무산될 것으로 보인다.

 

토요경제 / 김남규 기자 ngkim@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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