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지난해 영업손실 393억원… 2년 연속 적자

유통·소비재 / 최영준 기자 / 2024-02-15 11:21:10
▲ 컴투스 CI

 

 

컴투스는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손실이 393억원으로 전년 보다 적자폭이 소폭 감소했지만, 2년 연속 적자 지속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전년 대비 7.7% 상승해 7722억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으며, 당기순이익은 44억원으로 적자가 지속됐다.

4분기 게임사업의 장르별 매출은 ‘천공의 아레나’와 ‘크로니클’ 매출이 부진해 RPG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6.6% 감소했고, 스포츠 부문은 기존 라인업 성장과 작년 7월 출시 ‘MLB 9이닝스 라이벌’의 견조한 매출세에 31.2% 증가했다. 캐주얼 부문은 지난해 7월 ‘미니게임천국’ 출시 등에 따라 95.3% 증가했다.

지난해 전체 매출중 74%인 4163억원은 해외 매출이 차지했다.지난해 연간 해외 매출은 매출 전체의 74%인 4163억원을 기록했다.
 

컴투스 최근 퍼블리싱 사업 및 글로벌 서비스 강화를 발표한 컴투스는 신작 확대와 인기 IP 게임의 흥행 지속으로 외형을 성장하고, 효율적인 관리로 내실을 높여간다는 방침이다.

올해 상반기 중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와 ‘BTS쿠킹온: 타이니탄 레스토랑’을 출시하고 하반기에는 ‘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의 글로벌 확대 서비스를 실시한다. 2025년에는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기대작인 ‘더 스타라이트’까지 선보인다.

 

토요경제 / 최영준 기자 cyj@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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