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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W중외제약 CI |
JW중외제약이 호주 특허청으로부터 Wnt 표적 탈모치료제 ‘JW0061’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20일 밝혔다.
JW0061의 물질 특허가 등록된 것은 지난 3월 러시아에 이어 두 번째다. JW중외제약은 현재 한국과 미국, 유럽, 일본, 중국 등 10여 개국에 특허를 출원했다.
특허 JW0061은 피부와 모낭 줄기세포에 있는 Wnt 신호전달 경로를 활성화해 모낭 증식과 모발 재생을 촉진하는 혁신신약(First-in-Class) 후보물질이다.
Wnt 신호전달 경로는 배아 발생 과정에서 피부 발달과 모낭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피부 줄기세포가 모낭 줄기세포로 변해 모낭으로 분화하는데 필요하다. 특히, 모근 끝에 위치해 모발의 성장과 유지를 조절하는 모유두(Dermal Papilla) 세포 증식에도 관여한다.
JW중외제약은 JW0061이 안드로겐성 탈모증, 원형 탈모증과 같은 탈모 증상에 효과적이고 예방 효과도 우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퍼스트-인-클래스 신약 후보 물질인 JW0061의 특허가 세계 시장에서 원천 기술로 인정받고 있다”며 “JW0061을 기존 탈모 치료체를 보완, 대체하는 글로벌 혁신 신약으로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토요경제 / 이슬기 기자 lsg@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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