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M, 4년째 구호물품 운송 후원...시리아 난민에 방한의류 전달

산업 / 이강민 기자 / 2024-11-06 11:13:40
▲ 요르단 난민 구호물품 운송식 사진<사진=HMM>


[토요경제 = 이강민 기자] 팬데믹 이후 이어지고 있는 물류난 속에 HMM이 국제 구호물품 운송을 후원한다.

HMM은 요르단 내 시리아 난민 및 취약계층을 위한 구호활동에 참여한다고 6일 밝혔다.

HMM은 아즈락 난민캠프에 17억원 상당의 방한 의류를 전달하는 과정에서 구호물품 해상운송부터 통관 및 내륙 운송까지 전 과정을 지원한다. 구호 활동은 NGO 단체 ‘휴먼아시아’와 의류 기업 ‘네파’가 함께 참여해 진행됐으며, 네파는 방한 의류 공급을 맡았다.

HMM은 ‘올해는 중동의 지정학적 리스크로 인해 글로벌 공급망 경색이 심화된 상황이지만,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구호물품을 차질 없이 운송할 것’이라고 전했다.

HMM의 후원은 올해 4년째로 코로나19로 인한 물류 대란에 선복 확보가 어려워져 위축된 NGO 단체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시작됐다. 지난 8월에는 굿네이버스와 협력, 캄보디아로 향하는 컨테이너 23대 분량의 구호물품을 운송하기도 했다.

HMM은 싱가포르, 두바이, 태국, 미국 등 해외법인에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글로벌 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토요경제 / 이강민 기자 lgm@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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