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호반건설, 전기차 인프라 구축 '맞손'

IT·플랫폼 / 최영준 / 2023-09-05 11:10:51
▲ 지난 4일 서초구 호반파크에서 현준용 LG유플러스 EV충전사업단장(오른쪽), 문갑 호반건설 경영부문장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식을 진행하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 <사진=LGU+>

 

LG유플러스는 호반건설과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업무 협약식은 4일 서초구 우면동에 위치한 호반건설 본사 사옥에서 현준용 LG유플러스 EV충전사업단장(부사장), 문갑 호반건설 경영부문장(부사장) 등 주요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LG유플러스는 올해 초 CEO 직속 ‘EV충전사업단’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전기차 충전 서비스 ‘볼트업(VoltUP)’을 선보이며 전기차 충전 사업에 진출했다.

볼트업은 △LG전자와 LS일렉트릭의 기술력이 입증된 충전기 제조사의 전기차 충전기 △충전 예약, 완충 알림 발송 등이 가능한 앱 플랫폼 △365일 24시간 운영되는 관제시스템 및 상담센터로 구성된 서비스다.

이번 협약으로 LG유플러스는 향후 건설 예정인 호반건설 아파트 ‘호반써밋’에 볼트업을 구축·운영하고, 충전기 관련 신기술 솔루션 개발에 상호 협력한다. 

 

양사는 향후 ESG 경영과 공동 마케팅을 전략적으로 검토하고, 다양한 변수에 따른 데이터를 기반으로 전기차 충전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협력할 예정이다.

현준용 LG유플러스 EV충전사업단장은 "이번 파트너십 체결은 호반건설 입주민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의 새로운 방향성을 보여준 사례"라며 "호반건설과의 협력을 통해 고객 경험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토요경제 / 최영준 기자 cyj@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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