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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NK캐피탈 김성주 대표이사(왼쪽에서 세번째) 등 관계자들이 18일 4150만달러 규모의 외화자금 조달에 성공을 기념해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BNK금융그룹> |
BNK캐피탈은 18일 해외 유수 국영은행들로부터 4150만달러(553억원) 규모의 외화자금 조달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BNK캐피탈은 지난 11월 세계 3대 신용평가사 중 하나인 무디스로부터 기업 신용등급 Baa1(안정적)을 획득했다. 이후 첫 외화 자금조달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Baa1은 투자적격 등급 중 하나로 국내뿐만 아니라 국외에서도 신용도를 인정받는다.
조달 금리는 BNK캐피탈의 회사채 민평금리 대비 5bp 낮은 수준으로 외국은행의 현지 지점을 통해 신디케이트론 형태로 차입했다. 신디케이트론은 다수 은행이 채권단을 구성해 공동의 조건으로 융자하는 대출이다.
BNK캐피탈은 현재 동남아시아 및 중앙아시아 5개국에 총 6개 현지 자회사를 두고 있으며, 추가 해외시장 진출을 모색하며 글로벌 사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BNK캐피탈 관계자는 “국제적으로 신인도를 인정받음과 동시에 이를 통해 향후 국내 채권시장에서도 긍정적인 신호로 작용해 추가 조달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해외사업 추진에 있어 긍정적 요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토요경제 / 김자혜 기자 kjh@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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