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손보협회, 2024년도 우수인증설계사 3만3469명 선정

유통·소비재 / 김자혜 / 2024-06-03 11:04:09
▲ 생손보협회는 올해 우수인증설계사 3만3469명을 선정했다. <이미지=생명·손해보험협회>

 

[토요경제 = 김자혜 기자] 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는 지난 2일 2024년 우수인증설계사 3만3469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생보업계 1만4834명, 손보업계 1만8635명을 각각 선정했고 인증기간은 2024년 6월 1일부터 1년이다.

생・손보협회는 보험상품의 완전판매 및 건전한 모집질서 확립을 위해 2008년 우수인증설계사 제도를 도입하여 17년째 선정하고 있다. 인증대상은 생・손보사 전속설계사(전속개인대리점) 및 자회사형 GA 소속 설계사이며, 유지율 등 정도영업 준수 여부를 주요 심사기준으로 운영하여 불완전판매 근절 및 보험산업 신뢰도 제고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우수인증설계사로 선정되기 위해서는 동일 보험회사에서 3년 이상 근속하며 불완전판매 0건, 13회차 보험계약유지율 90%・25회차 계약유지율 80% 이상 등 엄격한 조건을 충족하여야 한다. 또한 지난 3년간 보험업법 등 위반에 따른 제재이력이 없어야 한다.

생명보험 우수인증설계사는 전체 대상자의 16.5%인 1만4834명으로 전년대비 1730명 증가했다. 인증자 평균 연소득은 1억1123만원, 평균 보험계약 유지율은 13회차 98.3%, 25회차 93.7%로 높은 수준의 영업·관리 역량과 책임의식을 드러냈다.

생보 전속 설계사 및 자회사형 GA 생보 유자격자는 2022년말 8만7653명에서 2023년 말 9만138명으로 늘었다.

올해 처음으로 인증을 받은 생명보험설계사는 2383명(16.1%), 생명보험 Golden Fellow 후보 자격이 주어지는 5회 이상 연속 우수인증설계사는 4025명(27.1%)이다. 2008년 제도 도입 이후 17년 간 연속으로 우수인증설계사로 선정된 인원은 86명(0.6%)에 달했다.

손해보험 우수인증설계사는 전체 대상자의 15.6%인 1만8635명을 기록했다. 연평균 소득은 1억 684만원으로 평균 13회차·25회차 계약 유지율은 각각 96.6%, 90.9%오 나타났다. 이는 인증기준인 90%(13회차)와 80%(25회차)를 크게 상회하는 수치다. 
 

2022년 말 손보 전속 설계사 및 개인대리점 수는 11만5357명에서 2023년 말 11만9559명으로 생보업계 대비 인원수가 유사하게 나타났다.

올해 처음 인증받은 손해보험 설계사는 4420명(23.7%)이다. 손해보험 블루리본 후보 자격이 주어지는 5회 이상 연속 우수인증설계사는 8821명(47.3%)으로 제도 도입 이후 단 한번도 빠지지 않고 우수인증설계사로 선정된 인원은 627명(3.4%)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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