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 설날 앞두고 대금 1800억원 조기 지급

유통·소비재 / 이슬기 기자 / 2024-01-18 10:54:09
▲ GS25의 OFC(영업직원)와 가맹 경영주가 매장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GS리테일>

 

편의점 GS25, 홈쇼핑 GS샵 등을 운영하는 GS리테일은 설날을 맞아 GS25 가맹 경영주와 협력사에 총 1800억원 규모의 정산금과 물품 대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18일 밝혔다.

GS리테일은 GS25 가맹 경영주의 정산금과 상품을 공급하는 협력사의 물품 대금을 최대 12일 앞당긴 이달 31일부터 순차 조기 지급하기로 했다.

GS리테일은 고물가 장기화, 금리 인상 등의 영향으로 어려운 경제 환경을 고려해 설날을 앞두고 조기 지급 일정을 서둘러 수립하게 됐다.

이를 통해 GS25 가맹 경영주는 명절에 필요한 긴급 자금을 확보할 수 있으며 물품을 공급하는 협력사는 원활한 자금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GS리테일은 내다보고 있다.

한편 GS리테일은 지난 2016년부터 이어져 온 상생협약을 통해 GS25 본부는 가맹 경영주와의 동반성장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10일 단위 100% 현금 결제, 상생펀드 등의 다양한 지원 제도를 통해 협력사의 원활한 자금 유동성을 지원하는 데도 주력하고 있다.

GS리테일 관계자는 “민족 대명절인 설날을 앞두고 어려운 경제 상황 등을 고려해 가맹 경영주 및 협력사 지원을 위한 조기 지급 재원을 빠르게 마련하게 됐다”며 “가맹점, 협력사와 지속 가능한 동반성장을 이룰 수 있는 지원 제도 전개에 지속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토요경제 / 이슬기 기자 lsg@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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