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銀, 우리WON뱅킹앱 'AI서비스' 미리 체험하는 '실험실' 도입

유통 / 김자혜 / 2024-05-07 11:02:54
▲ 우리은행은 모바일뱅킹앱 우리WON뱅킹 내 인공지능 챗봇에서 새로운 AI서비스를 미리 경험할 수 있는 실험실을 도입한다. <이미지=우리은행>

 

우리은행이 우리WON뱅킹 ‘AI(인공지능) 챗봇’에서 새로운 AI 서비스를 미리 경험할 수 있는 ‘실험실’을 도입한다고 7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실험실에 ▲과거와 오늘 ▲청약WON해 ▲위비TI 등 3개의 콘텐츠를 탑재한다.
 

실험실은 AI 서비스를 정식 도입하기 전에 사용자가 먼저 경험하고 검증하는 환경이다. 이를 통해 우리은행은 사용자가 원하는 고도화된 AI 서비스를 개발하고 급변하는 기술에 민첩하게 대응 할 수 있다.
 

과거와 오늘은 코스피, 코스닥 등 주요 주가지수의 현재 흐름과 가장 유사한 과거 시점을 찾아준다. 생성형 AI는 이렇게 찾아낸 과거의 시황 및 기타 경제흐름 등을 요약·정리한 답변을 제공한다.
 

청약WON해는 주택청약 전용 상담 서비스로 사용자가 보유한 청약 계좌를 기반으로 AI가 ▲계좌 정보 ▲청약 순위 ▲분양 정보 등 맞춤형 답변을 제공한다.
 

위비TI는 위비프렌즈 캐릭터를 활용한 ‘금융 생활 MBTI’다. 생성형 AI를 활용한 질문으로 사용자의 금융투자유형과 소비 패턴을 MBTI 분류방식으로 도출한다. 이를 통해 개별 성향에 적합한 상품군 또는 서비스로 연계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우리은행은 이 같은 방식으로 다양한 생성형 AI 기술을 금융 콘텐츠에 접목해 서비스가 날로 발전할 수 있도록 꾸준히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리은행은 지난 4월부터 은행권 처음으로 생성형 AI뱅커를 오픈, AI 챗봇에서 영업점 창구 직원이 상담하는 것과 유사한 수준의 예적금 상담 및 가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토요경제 / 김자혜 기자 kjh@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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