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자산운용, 인재 육성 사회공헌 해외 확대 '박차'

유통·소비재 / 김자혜 / 2023-05-22 10:47:58
▲ 지난 2월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이 장학생 '미래에셋 장학생 특파원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사진= 미래에셋자산운용 제공>

 

지난 2006년부터 인재 육성 프로그램 사업에 공을 들여온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인재 양성 사회 공헌 무대를 해외로 넓히고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미래에셋 해외 교환 장학생' 프로그램을 통해 2007년부터 지난 3월 말까지 전 세계 50개국에 6479명의 대학생을 파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대학생들에게 세계 속에서 지식 함양과 문화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교환학생 대상 장학사업이다.

또 지난 2018년 설립된 인도 소재의 ‘미래에셋재단’은 학사, 석사, MBA 과정을 지원하고 저소득층 지원사업 등 다양한 장학사업을 진행 중이다.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해외 교환 장학생 프로그램 외에도 ‘청소년 비전 프로젝트’, ‘나만의 책꿈터 지원’ 등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미래세대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 재단의 장학사업은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의 배당금을 기반으로 운영한다. 박 회장은 2000년 사재 75억원 출연해 재단을 만들었고 2010년부터 배당금 전액을 기부했다. 12년간 누적 기부액은 총 298억원에 달한다.

이를 통해 2006년부터 3월 말 기준 재단이 운영하는 인재 육성 프로그램 전체 참가자 수는 40만2945명에 달한다.

미래에셋그룹 관계자는 "앞으로도 미래에셋은 나눔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국내외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토요경제 / 김자혜 기자 kjh@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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