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청소년 미래 모빌리티 인재 육성 ‘2026년 미래모빌리티학교’ 모집

산업 / 양지욱 기자 / 2025-11-20 10:45:15
미래 모빌리티 분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다양한 진로 탐색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
스마트 모빌리티와 소프트웨어 중심의 미래 기술 관련 수업 추가
11/20(목)부터 12/15(월)까지 전국 초등학교(4~6학년) 및 중학교 대상 모집

현대자동차(현대차)는 2026년 1학기 ‘미래모빌리티학교’에 참가할 학교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미래모빌리티학교’는 현대차가 민간기업 최초로 교육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개발한 학생 주도 활동형 프로그램이다.

 

▲ 현대자동차 2026년 1학기 '미래모빌리티학교' 참가 학교 모집/사진=현대자동차

전체 구성은 중학생 대상 정규 및 단기 프로그램과 초등학교 4~6학년 대상 초등 과정으로 운영되며, 이론 전달보다는 자율주행 모빌리티 키트, 모빌리티 직업 탐색 보드게임 등 관련 교구재를 제공해 수업 별로 다양한 형태의 활동을 진행한다.

 

2016년부터 시작해 지금까지 국내 초·중학교 및 해외 학교를 포함한 전 세계 2890개 학교에서 운영됐으며 약 11만8000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현대차는 “학생들이 모빌리티 산업 발전 과정을 비롯한 자율주행, 로보틱스 등 혁신적 기술을 학습하며 미래 모빌리티를 선도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데 도움이 되기 바란다”라고 밝혔다.

2026년 1학기 중등 정규 프로그램은 ‘모빌리티와 함께하는 미래 라이프 스타일’을 주제로 진행되며 중등 단기 프로그램은 ‘스마트 모빌리티 중심으로의 진화’, 초등 프로그램은 ‘미래 모빌리티가 만드는 지속가능한 미래 라이프’를 주제로 진행된다.


특히 2025년 2학기부터 신규 도입된 초등용 '넥쏘 자율주행 모빌리티 키트'를 통해 자율주행 속 센서 원리를 이해하고 실제 주행 중에 발생하는 장애물 감지 오류 및 제어 문제를 해결하는 등 공학적 사고력 향상을 돕는다.

 

▲ 현대자동차 2026년 1학기 '미래모빌리티학교' 참가 학교 모집/사진=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는 본 프로그램을 위해 모빌리티 산업에 관한 이해를 돕는 교재와 교구재를 주기적으로 개발 및 제작해 참가 학교에 제공하고 학교는 자유학기제, 창의적 체험활동, 범교과 학습 등에서 해당 자료들을 활용할 수 있다. 더불어 참가 교사에게는 온라인 연수를 제공해 수업을 진행하는 데 무리가 없도록 지원한다.

2026년 1학기 미래모빌리티학교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는 11월 20일(목)부터 12월 15일(월)까지 미래모빌리티학교 공식 SNS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온라인에서 '미래모빌리티학교'를 검색해 확인할 수 있다.

토요경제 / 양지욱 기자 yjw@sateconomy.co.kr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많이 본 기사

    1
    [건설사동향] 현대엔지니어링 거제 1963가구 공급·포스코이앤씨 분당 1순위…중흥토건 100억 담보 연장

    [건설사동향] 현대엔지니어링 거제 1963가구 공급·포스코이앤씨 분당 1순위…중흥토건 100억 담보 연장

    현대엔지니어링이 조선업 회복세가 이어지는 거제에서 1963가구 대단지 분양에 나선다. 포스코이앤씨는 분당 리모델링 단지의 일반분양 청약에 들어갔고, 중흥토건은 계열사로부터 제공받은 100억원 규모 담보의 만기를 연장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오는 10월 경남 거제시 옥포동 1670번지 일원에서 ‘힐스테이트 거제시그니처’를 분양할 예정이다.단지는 지하 7층~지

    2
    [증권업 소식] 키움·KB·신한투자·대신·한국투자·카카오페이증권

    [증권업 소식] 키움·KB·신한투자·대신·한국투자·카카오페이증권

    증권업계가 토큰증권과 인공지능(AI) 등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강화하는 동시에 공모주·가족 자산관리와 문화 콘텐츠 마케팅으로 고객 접점을 넓히고 있다. KB증권은 기관투자자 대상 토큰증권 사업에 나섰고 신한투자증권은 AI 투자정보 서비스를 출시했다. 대신증권은 공모주 청약증거금에 이자를 지급하며, 한국투자증권은 가족 자산관리, 키움증권은 e스포츠를 앞세워

    3
    현대건설, 1년 133% 올랐지만 고점 대비 34%↓…원전 계약에 쏠린 시선

    현대건설, 1년 133% 올랐지만 고점 대비 34%↓…원전 계약에 쏠린 시선

    현대건설(대표 이한우) 주가가 최근 1년간 130% 넘게 상승했지만 52주 최고가와 비교하면 여전히 30% 이상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다. 최근 한 달간 다시 20% 넘게 오른 가운데 증권가는 해외 원전 사업이 실제 계약과 수주로 이어지는지를 향후 주가 흐름의 주요 변수로 보고 있다.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지난 2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

    4
    KB국민·NH농협·하나증권, 성장펀드 2차 판매 참여…은행 40%·증권 60% ‘채널 설계’

    KB국민·NH농협·하나증권, 성장펀드 2차 판매 참여…은행 40%·증권 60% ‘채널 설계’

    KB국민은행과 NH농협은행, 하나증권이 제2차 국민참여성장펀드 판매에 나선다. 1차 조기 완판에 이어 이번에는 은행 영업점과 증권사 온라인 채널의 역할 차이가 핵심 관전 포인트다.26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제2차 국민참여성장펀드는 9월 30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10영업일 동안 판매된다. 모집액은 6000억원으로 물량이 모두 소진되면 조기에 판매를 끝낼

    5
    삼성전자·SK하이닉스·현대차, 미·중 ‘두 달 휴전’…추가 관세 미뤘지만 희토류·AI칩 남아

    삼성전자·SK하이닉스·현대차, 미·중 ‘두 달 휴전’…추가 관세 미뤘지만 희토류·AI칩 남아

    미국과 중국이 추가 관세 충돌을 두 달 더 미뤘다. 그러나 한국 기업에 더 직접적인 희토류 공급과 첨단 반도체·인공지능(AI) 기술통제는 이번 정상회담에서도 근본적으로 풀리지 않았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부터 현대차·기아, 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온까지 당장의 통상 충격은 낮아졌지만 공급망 경쟁은 계속된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