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집중호우 피해복구에 '30억 원 성금'…농가 자금 지원도

유통 / 김자혜 / 2023-07-18 10:43:13
▲ 18일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농가를 찾아 피해 상황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농협중앙회>

 

농협중앙회가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농가와 농업인을 전폭적으로 지원한다.

농협중앙회는 18일 집중호우 피해 복구에 성금 30억 원을 기부한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 모금에 범농협과 임직원도 참여했다. 

 

농협은 우선 피해농업인을 위해 무이자 재해자금 3000억 원을 지원한다. 병해충 약제 최대 50% 할인·공동방제, 농기계 무상 수리, 원예농산물 계약 농가 경영비 보전, 축사 긴급 방역 등을 지원한다.
 

피해 농가를 위해 지역단위 농협에서는 피해 농가당 최대 1000만원을 무이자 대출하고 피해복구자금을 지원한다.
 

농협은행은 신규 대출 지원, 만기 연장, 금리우대를 한다. 농협생명과 농협손해보험은 손해조사를 신속히 진행해 보험금 조기 지급, 보험료 납입유예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밖에 긴급 구호키트, 도배·장판 교체, 밥차·세탁차 운영, 임직원 피해복구 일손 돕기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피해 현장을 찾은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농업인들이 하루빨리 영농에 복귀할 수 있도록 범농협 차원의 지원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토요경제 / 김자혜 기자 kjh@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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