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골프존 차이나오픈 상금 2배 확대·글로벌 예선 추진
| ▲ 골프존 시티골프 중국 2호 연길점 내부전경/사진=골프존 |
[토요경제 = 김은선 기자] 골프존의 하이브리드 골프장 ‘시티골프(CITYGOLF)’가 중국 정부의 디지털 스포츠 육성 정책에 부합하는 혁신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4일 골프존에 따르면 시티골프는 스크린골프와 필드 골프의 장점을 결합한 실내 골프 플랫폼으로, 중국의 유휴 공간을 활용한 새로운 스포츠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골프존차이나는 지난해 9월 톈진 1호점, 올해 8월 연길 2호점을 잇따라 오픈하며 중국 시장 공략에 속도를 냈다. 시티골프는 ‘2024년 중국 스마트 스포츠 대표 사례’에 선정됐고, 신화통신·차이나데일리 등 주요 매체에 소개되며 디지털 스포츠의 선도 모델로 자리 잡았다.
오는 2026년 열리는 제5회 골프존 차이나오픈은 총상금을 두 배로 늘리고 글로벌 예선을 신설해 국제화를 추진한다. 또한 내년 1월 미국 올랜도에서 열리는 PGA쇼에 참가해 시티골프 체험형 전시공간을 선보일 계획이다.
골프존 관계자는 “시티골프는 디지털 기술을 통해 스포츠 참여 장벽을 낮추고,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골프 문화로 발전할 것”이라며 “미국·중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으로 사업을 확장하겠다”고 말했다.
토요경제 / 김은선 기자 kes@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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