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팔공산 국립공원 자원봉사센터 개소…지역 생태 보호 앞장

조선·방산 / 최은별 기자 / 2025-05-30 11:00:24
대학생 기후 모니터링·청소년 생태관광 등 ESG 실천
▲ 자원봉사센터 개소식 단체 기념사진.<사진=한국가스공사>

 

[토요경제 = 최은별 기자] 한국가스공사가(이하 가스공사) 팔공산 국립공원 자원봉사센터 개소하고 기후 모니터링, 생태교육, 환경정화 활동 등 지역 밀착형 ESG 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한다.

가스공사는 지난 29일 대구 동구 팔공산 국립공원에서 대구시 및 국립공원공단과 함께 자원봉사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국립공원 내 갓바위탐방지원센터 2층에 마련된 센터는 가스공사가 6000만원의 기부금을 지원해 구축됐으며, 자원봉사자를 위한 쉼터 및 교육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가스공사는 지난해 말 팔공산이 국립공원으로 공식 지정됨에 따라 국립공원공단 및 대구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팔공산의 자연·문화유산 보호 및 지역사회 발전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올해는 자원봉사센터 개소를 시작으로 국립공원과 함께 ESG 연계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는 대구·경북 지역의 생물·산림원예 전공 대학생들이 참여하는 ‘기후 모니터링 시민과학자 과정’이 운영되며, 8월부터 10월까지는 팔공산 인근 청소년 및 장애학생을 대상으로 한 ‘생태관광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가스공사 임직원 봉사단과 태권도 선수단이 갓바위 탐방로 인근에서 직접 환경정화 활동에 나서며 지역 생태 보호에 기여할 예정이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팔공산 자원봉사센터가 지역 주민의 편안한 쉼터이자 지역 생태 환경 보호를 위한 든든한 거점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팔공산 국립공원의 지속 가능한 보전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토요경제 / 최은별 기자 ceb@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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