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금융권 최초 상속인을 위한 '유산정리서비스' 시행

유통 / 김자혜 / 2024-04-18 10:42:55
▲ 김영훈 하나은행 자산관리그룹장(오른쪽 첫 번째)과 노다 스미트러스트 상무(오른쪽 여섯 번째), 행사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하나은행>

 

하나은행은 서울 강남 삼성동에 '하나 시니어 라운지'를 열고 금융권 최초 유산정리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하나 시니어 라운지는 리빙트러스트센터 소속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자산관리, 증여, 상속, 기부, 연금을 컨설팅하고 실행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최근 고령인구의 증가로 상속의 건수가 증가하고 유가족에게 발생할 수 있는 분쟁의 비율 또한 증가하고 있다. 이에 하나은행은 금융기관에서 자산을 객관적으로 상속 집행해 배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분쟁을 최소화하려는 수요에 집중했다.

 

유산정리서비스는 유언장의 작성, 보관, 유산 정리, 상속집행, 상속 재산의 분할 등 자산관리의 전 분야를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하나은행은 하나금융그룹과 전략적 제휴 관계를 맺고 있는 일본의 신탁전문은행 '스미트러스트'와 협업했다.
 

이를 통해 유산정리서비스의 30년 노하우 접목과 국내 유수의 법무법인과 세무법인, 종합병원과 상속과 관련 전문기관을 연결했다.
 

하나 시니어 라운지에서는 매월 시니어 고객을 위해 ▲유언장 작성 체험 ▲상속과 관련된 법률 및 세무 ▲후견과 시니어의 건강 등 다양한 주제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고객이 노후의 삶과 상속에 대한 부분을 차근차근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다.

김영훈 자산관리그룹장은 "금융, 법률, 세무, 부동산 등 각 전문 분야를 하나로 연결한 유산정리서비스를 통해 손님들에게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토요경제 / 김자혜 기자 kjh@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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