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GRS, 서울시와 폐비닐 분리배출 활성화 협력

유통·소비재 / 김은선 기자 / 2025-10-29 10:37:21
자원순환·폐기물 감량 공동 추진…‘우리 매장 비닐은 전용봉투에’ 캠페인 전개
▲ 지난 28일 서울 신청사에서 열린 서울시 폐비닐 분리배출 활성화 업무 협약에 롯데GRS 경영전략 부문 이원택 상무(맨 우측)와 김태균 서울시 행정1부시장(우측에서 네 번째) 등 참여 기업 기관 관계자들이 업무 협약을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사진=롯데GRS

 

[토요경제 = 김은선 기자] 롯데GRS는 폐비닐 자원화와 생활폐기물 감량을 위해 서울특별시와 손잡았다. 양측은 폐비닐 분리배출을 체계적으로 정착시켜 자원순환 문화를 확산시키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롯데GRS는 지난 28일 서울시청 신청사에서 서울시와 ‘폐비닐 분리배출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발표했다. 이번 협약은 오는 2026년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제로화 정책에 선제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매장 내 폐비닐의 완전 회수와 재활용 촉진을 핵심으로 한다.

협약에 따라 롯데GRS는 ‘우리 매장 비닐은 전용봉투에’라는 슬로건 아래 전국 가맹점에서 폐비닐 분리배출을 적극 실천하도록 지원한다. 이를 위해 직원 및 점주를 대상으로 올바른 분리배출 교육을 실시하고, 자체 온라인 채널을 활용해 관련 홍보를 강화한다.

또한 매장 내에 ‘폐비닐 분리배출 존’을 설치하고, 인증샷을 공유하는 온라인 챌린지 캠페인을 진행해 참여 문화를 확산시킬 계획이다. 이를 통해 가맹점주뿐 아니라 소비자도 자연스럽게 자원순환 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롯데GRS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종량제 폐기물 감소와 분리배출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토요경제 / 김은선 기자 kes@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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