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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조병규 신임 은행장이 발언하고 있다. <사진=우리은행> |
우리은행이 3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신임 조병규 은행장 취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조병규 은행장은 ‘기업금융의 명가’로서 차별화된 서비스로 시장을 선도하고 기업과 동반 성장하겠다는 비전을 내놨다.
이를 위해 중소기업 특화 채널을 신설해 중소기업 지원을 강화하고 유망한 기업에 투자하는 등 기업금융 영업력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조 행장은 취임 첫 행보로 수도권 인근 주요 기업 고객과 소상공인들을 방문하고 현장의 의견을 듣기로 했다.
또한 조 행장은 취임과 함께 비금융 부문에 대한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고 ‘근본적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조 행장은 우리은행의 핵심 가치인 ‘고객, 신뢰, 혁신, 전문성’을 근본적 변화를 위한 4가지 원칙으로 제시했다.
조 행장은 “강화된 내부통제 시스템과 명확한 프로세스를 구축해 고객이 신뢰하고 거래할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우리금융 캐피탈에는 이날 정연기 신임 대표이사가 취임했다.
토요경제 / 김자혜 기자 kjh@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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