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앞두고…오뚜기, 협력사에 129억원 조기 지급

유통·소비재 / 김은선 기자 / 2026-09-08 11:42:15
협력사 22곳에 대금 조기 지급
예정일보다 평균 50여일 앞당겨

오뚜기가 추석을 앞두고 중소 협력사의 원활한 자금 운용을 지원한다.

 

▲ (주)오뚜기 대풍공장 전경 [오뚜기]

오뚜기는 OEM 업체와 원료·포장업체 등 협력사 22곳에 하도급대금 129억원을 조기 지급한다고 8일 밝혔다. 전월 거래대금 전액을 현금으로 지급하며, 당초 지급일보다 평균 50여일 빠르다.

오뚜기 관계자는 “내수 부진으로 중소 협력사의 자금 부담이 커지고 있다”며 “이번 조기 지급이 자금 운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식품·유통업계에서는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 대금을 앞당겨 지급하는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대상도 중소 협력사 243곳에 결제대금 400억원을 조기 지급한다.

 

토요경제 / 김은선 기자 kes@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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