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충북 진천에 4600억원 투자…글로벌 생산 거점 구축

유통·소비재 / 김은선 기자 / 2025-10-28 10:26:42
축구장 26개 규모 ‘진천통합센터’ 착공…2027년 완공 목표
▲ 왼쪽 다섯번째부터 이복원 충청북도 경제부지사, 송기섭 진천군수, 허인철 오리온그룹 부회장, 이승준 오리온 대표이사이다/사진=오리온

[토요경제 = 김은선 기자] 오리온은 생산부터 물류까지 통합된 글로벌 생산기지 건설에 나선다. 

 

오리온은 충청북도 진천군 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에서 ‘오리온 진천통합센터 착공식’을 열고 총 4600억원을 투입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착공식에는 이복원 충청북도 경제부지사, 송기섭 진천군수, 허인철 오리온그룹 부회장, 이승준 오리온 대표이사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진천통합센터는 오는 2027년 완공을 목표로 축구장 26개 규모인 18만8000㎡(약 5만7000평) 부지에 건설된다. 생산·포장·물류 기능이 한곳에 모인 원스톱 생산기지로, 완공 시 오리온의 국내 생산능력은 최대 2조3000억원 규모로 확대될 전망이다.

오리온은 이번 투자를 통해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국·유럽 등 주요 수출 지역의 전진기지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토요경제 / 김은선 기자 kes@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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