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KT&G, 친환경 수소화물차 도입... “ESG 경영에 기여”

산업 / 최은별 기자 / 2024-10-18 10:39:24
▲ 지난 16일 KT&G대전공장에서 서대철 KT&G SCM실장(왼쪽 다섯번째)과 김성기 CJ대한통운 영업3담당(왼쪽 네번째)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CJ대한통운>

 

[토요경제 = 최은별 기자] CJ대한통운과 KT&G가 친환경 물류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CJ대한통운은 KT&G 물류과정에 11톤 수소화물차 2대를 신규 투입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6일 KT&G 대전공장에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ESG경영 수소화물차 운영 오픈식’ 행사가 개최됐다.

신규 수소화물차는 11톤 급으로 완충시 570㎞를 주행할 수 있다. 연료인 수소의 안정적 수급을 고려해 인근 청주 수소충전소를 이용할 수 있는 대전공장의 고정노선에 투입됐다.

양사는 온실가스 저감 등 ESG경영 협의를 통해 이번 차량 투입 및 운영을 결정하게 됐다. KT&G 물류에 수소화물차가 투입되는 것은 이번이 최초로, 온실가스 저감과 친환경 동력수단 인지도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양사는 기대한다.

CJ대한통운은 지난 2021년 11톤급 수소화물차 2대를 도입해 택배화물의 운송에 투입했으며 물류센터에서 운영 중인 화물차와 지게차 등의 수소 동력 장비 전환도 추진하고 있다.

 

도형준 영업본부장은 “고객사와 함께 ESG 경영 확대에 동참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안전하고 완벽한 물류에 더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에도 기여하는 물류파트너가 되겠다”고 밝혔다.

 

토요경제 / 최은별 기자 ceb@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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