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PGS 2’ 성황리 종료…미국 대표 ‘소닉스’ 우승

유통·소비재 / 최영준 기자 / 2023-08-21 10:23:04
▲ 지난 18일 부터 20일까지 진행된 PGS 2 에서 우승한 팀 '소닉스'의 모습 <사진=크래프톤>

 

크래프톤이 PUBG: 배틀그라운드(PUBG: BATTLEGROUNDS, 이하 배틀그라운드)의 글로벌 e스포츠 대회 ‘펍지 글로벌 시리즈(PUBG Global Series, 이하 PGS) 2’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e스포츠 행사인 ‘게이머스 에이트(Gamers8)’와 함께하는 PGS 2의 그랜드 파이널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오프라인 경기로 진행됐다.

3일간 총 18매치에 걸쳐 펼쳐진 치열한 경쟁 끝에 아메리카 지역의 ‘소닉스’가 총 159 포인트를 누적하며 PGS 2의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소닉스는 PGS 1 당시 8위를 기록한 바 있으며, ‘펍지 글로벌 인비테이셔널.S 2021’ 이후 처음으로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글로벌 대회에서 우승컵의 주인이 됐다.

우승팀인 소닉스는 60만 달러(약 8억 원)의 우승 상금을 획득했다. PGS 2의 총 상금은 229만 달러(약 30억7천만 원)로, 이 가운데 200만 달러는 대회에 참가한 24개 팀에 순위에 따라 차등 분배됐다.

PGS 2의 MVP는 소닉스의 ‘티글튼’ 선수가 선정됐다. 호주 국가 대표 출신의 ‘티글튼’ 선수는 박격포 등 이번 대회에 새롭게 도입된 다양한 콘텐츠를 두루 활용하면서도 총 29킬과 4934의 누적 대미지를 기록하는 등 날카로운 교전 능력을 선보이며 팀의 우승을 견인했다.

PGS 2 그랜드 파이널의 마지막 날에는 PGC(펍지 글로벌 챔피언십) 2023에 대한 정보도 공개됐다. PGC 2023은 오는 11월 18일부터 12월 3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릴 예정이다.

 

토요경제 / 최영준 기자 cyj@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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